콩과
자귀나무속
Albizia julibrissin
크기 : 4~10m
잎 : 잎이 어긋나고 작은잎이 깃꼴로 마주 붙는 겹잎
꽃 : 가지끝에 달리는 꽃송이에 분홍색 술 모양의 꽃이 모여 핌
열매 : 납작한 꼬투리열매 10월~11월에 익으며 겨울까지 매달려 있음
관찰자의 한 마디 : 산과 들에서 자란다. 해가져서 잎을 마주 닫는 모습이 잠자는 모습으로 여겨졌고 이 이름을 줄어 자귀나무가 되었다. 소가 잎을 잘 먹기 때문에 남부지방에서는 ‘소쌀나무’라고 부르기도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