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래나무과
굴피나무속
Platycarya strobilacea
크기 : 5~12m
잎 : 어긋나고, 깃꼴겹잎으로 20~30cm, 작은 잎은 피침형, 자루가 거의 없다.
꽃 : 암수한그루, 위로 향해 자란다.
열매 : 솔방울과 비슷, 끝이 뾰족하다.
관찰자의 한 마디 : ‘굴태’, ‘꾸정나무’로도 불린다. 열매는 겨울에도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달려있다. 나무 껍질에 섬유질이 많아 노끈을 만드는 데 썼다고 한다. 봉래산 전역에서 관찰된다. 멀리서 보면 사방오리나무와 열매 모양이 비슷하나 사방오리는 열매 끝이 뾰족하지 않다.